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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말고기의 맛

저번 휴가철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색다른 맛을 느껴보고자 말고기를 맛보았는데, 평소에 비위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고 새로운 것을 먹는 것에 적극적인 편이 아니라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막상 가보니 다른 고기들과 별반 차이가 없게 생겨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먹지는 않지만 유목민족이나 몇몇 국가에서는 말고기를 식용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우리나라에 말이 많지 않은 것이 그 영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튼 조금은 특이했던 말고기의 맛을 소개해보도록하겠습니다.

말고기의 맛은??

저는 구이와 육회로 먹었는데 구이의 경우에 생김새는 색이 조금 진한 안심과 비슷하다고 느꼈으며 맛은 자주 먹는 음식 가운데 궂이 꼽자면 소고기보다 돼지고기 갈매기살에 가깝고, 흔하지 않은 고기와 비교를 하자면 양고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게 질기지는 않았으나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 수준이였습니다. 육회는 소고기와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음식점마다 맛이 다를테니 맛에 대한 평가는 내리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꼭 구이와 회가 아니더라도 탕, 스테이크와 같은 다양한 음식이 있다고 하니, 혹시 제주도에 여행할 기회가 있는 분은 한번 색다른 느낌으로 드셔봐도 좋을 듯 하네요.